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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후벼보기 2, 독과점 대한민국의 현실, DJ 작사 MB 작곡! 1, 창업 대한민국! 망해가는 가정경제의 악셀레타를 격하게 밟아라 2, 독과점 대한민국의 현실, DJ 작사 MB 작곡! 3, 변화하는 자산보유형태, 미래의 대끼리는 어디에! 4, 누가 노동을 아름답다 했는가 정말이지 요즘은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른다. 정부에서는 희망의 비둘기를 자꾸 날리지만, 왠지 희망의 뻐꾹이 같다. 청년들을 만난다. 또래들은 대부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일부는 운좋게 금융권에 취직한 애들도 있고, 공기업에 다니는 애들도 있다. 하지만 행운의 간택자들은 몇이 없다. 나도 비정규직으로 공공기관을 다니다가 언론사에 취직을 했다. 꿈꾸던 언론사에 들어왔지만, 부동산과 물가는 '미친 말'과 같다. 언제 돈벌어서 언제 장가를 가야하나, 넋두리를 해본다. 넋두리를 하.. 더보기
2011 한국증시, 대이탈의 쑈는 시작됐다. 경제학을 전공한 필자는 그다지 비교적 성실하지 못했던 대학시절, 교수님들에게 이 말을 귀에 소라가 끼도록 들었다. "주위에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주식을 해라" 2011년이 된 이 시점에서 교수님들의 충고 어린 한마디가 자꾸 귀에 맴돈 것은, 요새 증권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한가지 현상 때문이다. 1. 외국인들이 슬슬 발을 빼려는 것일까? 2. 외국인들이 떠난 자리를 개미들이 매꾸려고 하고 있다. 필자는 감으로 살아가는 글쟁이에 지나지 않지만, 경제학 전공자로써 감보다는 적당한 수치로 모든 논리를 풀어나가야 히기에 약간의 시간을 들여서 자료를 조금 만들었다. 그 자료의 전부를 네트상에 공개할 수 없으니 그 자료가 함축된 표를 올려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네트를 떠돌다 이곳까지 .. 더보기
십자가 사망사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대중들은 언론사들로부터 뉴스를 공급받는다. 게중에는 회자되는 뉴스가 생기고, 식자들은 그 뉴스를 보면서 갑론을박을 벌인다. 그 뉴스는 이슈라는 새 이름을 갖고 제2 제3의 가지를 만들어내며 파생하는데, 그 과정에서 두 가지 기형적인 작태가 벌어진다. '마녀사냥'과 '이중잣대'이다. 대중은 이슈의 중심에서 속죄양을 찾는다. 마치 그것이 자신들의 원죄를 대신 받을 대상을 찾는 것과 같이. 우리는 '서태지-이지아의 이혼소송'과 같은 이슈에서 대중들이 이지아를 속된 말로 '화냥년'으로 다루는 꼬라지를 보았다. 자신들은 그저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희대의 남자 배우들과 가수의 결혼-스캔들과 관련하여 마치 이지아를 고위층만 상대하는 텐프로와 같은 인식을 갖고, 그런 '화냥년'이 우리 오빠와 놀아난 것도 모잘라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