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시나리오를 꿈꾸시다가, 인생의 시나리오가 더 절실한 끝에, 영화 같은 삶보다 軟化의 삶을 택한 스승, 제목스승, 칼럼스승,
한담객설도 한줄촌철 같던 편집계 정통파의 한무리에 계시던 분, 늘 머물던 후배들 동료들이 찾아와 저녁이 없는 삶을 사시는 분,
한마디 참견에도 제목이 달라지고, 한마디 보탬에도 글이 달라지게끔 하는 능력있는 분, 공사가 다망해서 못뵀지만, 참 뵙고 싶다, /납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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