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아시아경제, 넷심 잡네
석간 경제지 아시아경제(아경)가 '넷심(Net+心)'을 휘어잡고 있다. 아경은 5일자로 자사의 온라인트래픽이 국내 경제지 중에서 1위했다 보도했다,그 수치는 경제지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매일경제와 근소하게 앞섰으며, 신문발매부수가 3배 이상 차이나는 한국경제의 배에 달한다,전체적으로 보면 소위 종합미디어그룹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중앙일보 사이에서 당당하게 3위를 차지했다, 방송과 신문을 아우르는 막강한 영향력과 취재인력, 다양한 매체를 보유한 소위 골리앗들을 물리친 '다윗'이 된 셈이다, 석간 아시아경제가 약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이유로 석간시스템이 답이 될 수 있다, 석간지들은 여섯시쯤에 출근해 어제 기사와, 오전 11시까지 발생한 이슈로 종이신문을 만든다, 하루에 쏟아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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