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한국증시, 대이탈의 쑈는 시작됐다. 경제학을 전공한 필자는 그다지 비교적 성실하지 못했던 대학시절, 교수님들에게 이 말을 귀에 소라가 끼도록 들었다. "주위에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주식을 해라" 2011년이 된 이 시점에서 교수님들의 충고 어린 한마디가 자꾸 귀에 맴돈 것은, 요새 증권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한가지 현상 때문이다. 1. 외국인들이 슬슬 발을 빼려는 것일까? 2. 외국인들이 떠난 자리를 개미들이 매꾸려고 하고 있다. 필자는 감으로 살아가는 글쟁이에 지나지 않지만, 경제학 전공자로써 감보다는 적당한 수치로 모든 논리를 풀어나가야 히기에 약간의 시간을 들여서 자료를 조금 만들었다. 그 자료의 전부를 네트상에 공개할 수 없으니 그 자료가 함축된 표를 올려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네트를 떠돌다 이곳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