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빨갱이를 파내야 나라가 산다 최근 김정일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39호실의 해커들이 온라인 게임머니를 해킹한 사건이 있었다. 또 '민족21'이라는 잡지 발간에 참여한 인사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남측에서 정보수집 및 대남공작활동을 했다는 정황이 일부 발견됐다. 심지어 그 조직책에는 전직 국회의원의 비서관까지 끼어 있어 냉전이 종식된 현재에도 북한의 대남공작활동은 '현재진행형'임이 들어났다. 이런 뉴스를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첩이 존재하냐며 반문을 하기도 한다. 과도한 안도다. 또 종북주의자들이 만들어낸 불행한 현실이다.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나뉘어 치열한 팀플레이를 펼치던 과거와 달리 현대의 간첩들은 더욱 치밀하게 우리 사회에 침투해있다. 이들의 활발한 활동력과 우리의 무사안일주의는 국가의 위기를 불러올만큼 위험한 수준이다.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