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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ulter Club/行

엄청나다, 모니터 동생이 지 새 모니터 샀다고 쓰던거 줬다, 원래 이런거 사진 찍을 때는 비교할 만한 피사체를 같이 둬야 되는데, 몰라 그런거, 이 모니터로 편집기 띄워서 편집하면 우리 신문은 원본 모양 그대로 보면서 짤 수도 있겠다, 대장 뽑을 필요도 없겠는걸, 저 티비조선 최희준 아저씨, 오늘은 제발 프롬프트 좀 제대로 읽어줬으면, 편집자가 자수 못맞춰 포인트 줄이는 거랑 뭐 달라요, /납삽 더보기
세계 역사적 무대 Jammin은 생긴대로 한역할 수 없으니, 적당히 둘러치면 국뽕 정도 되겠거니, 일베 벌거지들이나, 좌빨들이 눈여겨 봐야할 무대가 바로 이거다,우리 식대로 하면, 박근헤와 김정은이 한 무대 올라서 손을 잡았다, 이것이 애국이다, 내가 말리를 좋아하는 이유다, 우주 최강 딴따라니까, /납삽 더보기
문득 옛날에 아는 형, 아시는 형님, 회사 놀러 갔다가, 홍보영상 만들어달래서 급조했던 것, 노다메 보다가 문득 떠올랐다,그 형님은 이 영상을 보고 그랬지, 얌마 우리가 대기업이냐, ㅋㅋㅋ, 대기업 마인드로 살아야 대기업이 되는건데, 분류는 유머, 더보기
으악 오랜만에 제목을 얻고, 목소리를 옮겨 적었다, 이렇게 해선 한권은 죽었다 깨어나도 힘들다, chicago의 you're the inspiration이 듣고 싶다, 더보기
워홀 '필쏘썩' 워홀은 자기 있을 곳은 슈퍼마켓이라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었고, 망측하게도 혐오스러운 떡이 먹고 싶어지는 이상한 날이다, /납삽 더보기
어둑시니 어둑시니 가득히 사는 한강, 반잠수정 하나만 떠라, 나도 횡재좀 해보자, /납삽 더보기
세상 참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얼까, /납삽 더보기
좌빨 고물 가전제품을 버리러 가며, 문득 떠올랐다, 무언가를 버린다는 건, 무언가가 필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무언가가 없어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버린 건, 내가 없어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납삽 더보기
쓰고 싶다 시를 읽으면 시를 쓰고 싶다, 돈을 읽으면 돈이 쓰고 싶다, 나를 읽으면 나를 쓰고 싶다, 희미한 한 줄을 읽으면, 또렷한 한 줄을 쓰고 싶다, /납삽 더보기
20140516좌대에서 좌대에서 본 오전해, 어른거리는 것이 바다해는 비늘이 있는 것 같다, 떠오르는 해처럼 벅차게 떠오를 그 무엇에 대해 생각에 잠겨본다, 더보기